향년 27세, 중국 여배우 쑹원페이가 자궁암으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녀가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쑹원페이는 1985년 5월 30일생으로 어린시절 무용을 전공했다.그녀는 2006년 연기자로 했다.
중국 유명 드라마 작가인 해암의 이름을 따 해암의 여인으로도 불리기도 했다. 쑹원페이는' 해암의 무자(2008)'로 이름을 알렸다.그 외에도 드라마 '무용수' '머나먼 그곳', 영화 '당백호점추향2' '공주의 유혹'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쑹원페이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꽃다운 나이에 날개도 펼쳐 보지 못했네요" "하늘 나라에서는 아프지 마세요" "아픈줄도 모르고 드라마를 찍었다니.."등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