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스모브라이드
최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탕웨이 스티커 사진은 개봉을 앞둔 영화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의 콘셉트 포스터 말레이시아판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포스터는 이번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탕웨이와 우슈보(오수파)의 다정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탕웨이가 우슈보의 얼굴을 뭉개고 귀를 잡아당기는 등 익살스러운 행동에서는 귀여운 한 쌍의 커플 분위기를 자아낸다.
.탕웨이 스티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탕웨이 뭐야 또?영화 찍어?” “탕웨이 스티커 사진, 진짜 남친이랑 찍은 줄 알았네” “탕웨이 스티커 사진보니 나도 찍고 싶어” “탕웨이 스티커 사진 좋다. 영화 기대되네” “아 뭔가 낚인거 같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된장녀 원자자(탕웨이)와 택시기사 프랭크(우슈보)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는 오는 21일 중국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