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자본시장총괄 상무에 신명호씨

입력 2013-03-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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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IB부문은 신명호 전 동부증권 IB사업부 커버리지 본부장을 자본시장총괄 상무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신 상무는 1962년생으로 부산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증권 기업금융팀장, 한국투자증권 FAS부문장을 지냈으며, SK증권과 HMC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장을 거쳐 지난 2010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동부증권 IB사업부 커버리지본부를 맡아왔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신 상무는 하나대투증권 IB(투자은행)부문에서 ECM(주식자본시장)실, DCM(채권자본시장)실, Syndication실, SF(Structured Finance)실, M&A실을 총괄한다"며 "IB(투자은행)부문의 협업 강화를 통해 기업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자본시장 솔루션 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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