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내 딸 서영이' 종영 후 한류스타 행보

입력 2013-03-04 09: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WM컴퍼니)
배우 박해진의 일본 팬미팅 리허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소속사 WM컴퍼니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팬미팅이 열리는 오사카의 한 공연장에서 리허설에 열중하고 있는 박해진과 개그맨 허경환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닮은 꼴 스타로 화제가 된 바 있는 두 사람은 무대에서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사랑받은 꽃거지를 연출하기 위해 사전에 꼼꼼히 동선과 대사를 맞춰보며 팬미팅을 준비했다.

박해진은 일본을 처음 방문한 허경환을 위해 오사카 투어를 직접 동행하며 의리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해진은 최고시청률 47.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훈남 의사 상우 역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