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프린스 마지막 녹화...부진한 시청률 못이겨내

입력 2013-03-0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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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강호동의 복귀 프로그램 '달빛 프린스'가 마지막 녹화를 하게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KBS 2TV 예능프그램인 ‘달빛 프린스’는 오는 6일 마지막 녹화를 할 예정이다. 강호동의 복귀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달빛 프린스'는 지난 1월 22일 첫 방송됐다. 책을 소재로 교양과 예능을 접목시킨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강호동의 복귀라는 화제에도 불구하고 최근 3%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진한 시청률을 보였다.

달빛 프린스는 마지막 녹화 이후 1~2주간 휴식기를 보내면서 향후 포맷에 대해 논의를 거칠 예정이다.

이에 프로그램의 메인 포맷인 ‘북 토크’ 콘셉트와 일부 출연진도 바꾸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대안 중 하나로 강호동의 ‘주 무기’인 야외 버라이어티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5일 방송되는 ‘달빛프린스’ 7회 게스트로는 이영자, 김완선, 김숙, 권진영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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