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직접 골라준 직찍 “여신미모…실물이 더 예뻐”

입력 2013-03-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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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씨인사이드)

배우 송혜교의 ‘직찍’이 공개됐다.

최근 디씨인사이드 송혜교 갤러리에는 ‘촬영현장에서 교배우님’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현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게시물을 올린 이는 “화면보다 훨씬 예뻐서 충격을 받았다. 해당 사진은 송혜교가 직접 골라줬다”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송혜교 직찍도 정말 아름답다”, “송혜교 직찍도 화보 같네”, “송혜교 여신강림이다”, “송혜교 팬서비스도 여신급”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매주 수ㆍ목요일 밤 9시55분에 방송되는 ‘그 겨울’에서 시각 장애를 가진 재벌 가문 상속녀 오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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