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몸매 망언, “니가 자신없으면 우린?”

입력 2013-03-0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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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우결4’에 출연 중인 배우 고준희가 몸매 관련 망언으로 새로운 망언스타에 등극했다.

고준희는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진운과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몸매에 자신이 없다고 밝혔다.

함께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정진운은 “나 전신타이즈 화보 봤다”고 말하며 고준희의 몸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고준희는 멋쩍게 웃으며 "난 내 몸매 자신 없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몸 만드는 거 너무 힘들다. 남자도 몸 좋은 남자는 별로 안 좋아한다”고 답했다.

진운은 “그럼 나 별로 안 좋아하겠네”라며 복근을 공개했던 화보를 보여주자 고준희는 넋을 잃고 바라봐 웃음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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