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대변인 "미래창조과학부 새 정부 핵심 중 핵심"

입력 2013-03-01 14: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정부조직 개편안 표류 우려 표명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1일 "미래창조과학부는 박근혜 정부 핵심 중의 핵심"이라며 "미래부 창설이 방송장악 의도가 아니다"고 밝혔다.

청와대 김행 대변인은 이날 2시께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정부조직 개편안이 5일 마감되는 이번 임시국회 내에 반드시 처리되기를 간절하게 소망하고 또 여야가 그렇게 해주기를 간곡하게 호소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편안 표류의 원인이 되고 있는 방송진흥정책 기능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 논란에 대해 "미래창조과학부는 박 대통령이 오랫동안 구체적으로 준비해온 창조경제의 주체"라며 "미래창조과학부는 새 정부 조직의 핵심 중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 "미래부를 만들면서 박 대통령은 전혀 사심이 없다"며 "방송 장악 의도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