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세계' 3.1절 흥행 예고…예매 2주째 1위

입력 2013-03-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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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누르고 예매율 1위

영화 '신세계'가 3·1절 연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천만 관객의 흥행을 기록한 '7번방의 선물'을 누르고 2주째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세계'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점유율(이하 예매율) 27.7%로 '7번방의 선물'(25.3%)을 누르고 2주째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신세계'는 8일 만에 누적관객 168만686명을 모았다. '7번방의 선물'은 전날까지 누적관객수 1092만6692명을 기록해 1일 1100만 관객을 넘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주 개봉작은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 '플라이트',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차이니즈 조디악', '스카이포스 3D', '페어리테일: 봉황의 무녀', '극장판: 타이거 앤 버니' 등 9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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