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오지호 첫 대본리딩 "뭐가 그렇게 웃겨?"

입력 2013-02-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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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김혜수와 오지호의 첫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6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첫 대본연습이 진행됐다.

이날 대본 연습에서는 '직장의 신'에서 미스김 역의 김혜수가 장규직 역을 맡은 오지호의 능청연기에 포복절도하다 눈물을 흘리는 등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혜수는 오지호에게 '연기파'라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상대 배우의 사기를 북돋는 톱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오는 4월 1일 첫방송되는 '직장의 신'은 회사 간부도 꼼짝 못하게 만드는 카리스마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을 둘러싼 식품회사 직원들의 좌충우돌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금껏 보지 못한 독특한 캐릭터와 신선한 스토리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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