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데뷔 15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신화만의 기록'

입력 2013-02-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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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컴퍼니)
그룹 신화가 데뷔 후 15년의 시간을 추억할 수 있는 ‘신화 15주년 기념 사진전’을 연다.

다음달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열리는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신화는 그동안의 소중한 시간을 추억하기 위해 이번 사진전을 개최한다.

27일부터 15주년 기념 콘서트 관련 공식 메일을 통해 사진 응모 접수가 시작됐으며 또 다른 접수처인 Mnet 스페셜 페이지가 28일 오전 10시에 오픈돼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응모가 몰리고 있다. 응모된 사진 중 연도별로 우수 사진을 선정해 곧 발매 예정인 신화의 정규 11집 싸인 CD를 1인 1개씩 총 15명에게 증정한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1998년 데뷔해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그룹 신화와 15년의 시간을 함께한 팬들의 추억을 되새기고자 마련한 전시회로 콘서트 당일 공연장 외부에서 전시 될 예정이다.

신화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의미가 남다른 15주년 콘서트인 만큼 정말 특별한 사진전을 마련하고자 하니 팬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공연 무대의 깊은 감동은 물론, 신화와 함께해온 15년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화의 15년 역사가 담긴 ‘신화 15주년 기념 사진전’이 개최되는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2013 SHINHWA 15th Anniversary Concert’는 3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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