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 ‘크리티카’, 데뷔 첫 날 반응 "뜨겁네”

입력 2013-02-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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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한게임은 초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크리티카’의 공개시범서비스(OBT) 시작 첫 날 PC방 게임순위(게임트릭스 기준) 22위, 네이버 게임종합 일간검색어 3위에 오르는 등 흥행몰이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액션 게임 전문 개발사 올엠이 4년에 걸쳐 개발한 ‘크리티카’는 파이널 테스트를 거쳐 지난 26일에 첫 선을 보였다.

하루 종일 각종 포털의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릴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크리티카’는 안정적인 서버운영과 철저한 사전준비로 사용자들에게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했다.

특히 인기 게임의 표준 지표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 게임종합 일간검색어 순위에서도 ‘리그 오브 레전드’, ‘서든어택’에 이어 3위(26일 기준)를 기록했다.

당초 ‘코르디스’와 ‘페루마고’ 서버 두 개로 운영되던 ‘크리티카’는 사용자들이 폭주해 급기야 지난 26일 오후 7시경 신규 서버인 ‘보야카’를 오픈했으며, 24시간 게임 사용자들의 의견을 접수하고 반영하는 전담팀을 가동 중이다.

NHN 조현식 PC온라인게임사업부장은 “두 번의 CBT와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어느 정도 기대감이 있었지만, 서비스 첫 날부터 예상을 상회하는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매우 놀랐다”며 “시작만 화려하기보다는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사용자가 늘어나는 ‘크리티카’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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