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바람이 분다', 수목극 혼전 속 시청률 1위

입력 2013-02-2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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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정상을 지켰다.

27일 밤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13.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목요일 방송분이 기록한 14.1%보다 1.1%포인트 떨어진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잠든 오영(송혜교)에게 키스하려다 주저하는 오수(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돈을 목적으로 오영에게 접근한 오수가 자신의 감정 변화에 당황하는 전개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는 10.1%, MBC '7급 공무원'은 10.0%를 각각 기록했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정상을 지켰다.

27일 밤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13.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목요일 방송분이 기록한 14.1%보다 1.1%포인트 떨어진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잠든 오영(송혜교)에게 키스하려다 주저하는 오수(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돈을 목적으로 오영에게 접근한 오수가 자신의 감정 변화에 당황하는 전개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는 10.1%, MBC '7급 공무원'은 10.0%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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