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깜짝 방문, 조인성 위해 '그 겨울' 촬영장에 밥차까지 '훈훈'

입력 2013-02-27 14: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이투데이 DB
송중기 깜짝 방문 소식이 화제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송중기가 이광수와 함께 지난 25일 조인성이 출연하는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밥차를 선물했다.

앞서 지난 5일에도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장을 깜짝 방문한 적 있는 송중기는 이번에는 밥차까지 동원하며 조인성과의 의리지키기에 나섰다.

송중기와 조인성은 과거 전 소속사인 싸이더스HQ에서 함께 활동했으며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에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왔다.

이날 송중기 깜짝 방문으로 인해 조인성도 굉장히 반가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 깜짝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깜짝 방문, 조인성과 의리 훈훈하네" "송중기 깜짝 방문, 정말 친한가봐" "송중기 깜짝 방문, 밥차 선물이라니 능력자!"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