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아이리스2' 세 번째 OST 참여…용준형이 직접 프로듀싱

입력 2013-02-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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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비스트가 참여한 OST ‘Black Paradise'가 오늘 정오에 전격 공개된다.

지난 21일 방송된 ‘아이리스2’ 엔딩곡으로 선공개되었던 이 곡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겨 화제가 됐다.

‘아이리스Ⅱ’ 의 세 번째 OST곡인 ‘Black Paradise'는 양요섭의 카페인을 프로듀싱한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 콤비의 곡으로, 그룹 비스트가 참여했다.

드라마 ‘아이리스2’의 한 관계자는 “비스트의 ‘Black Paradise'는 다크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의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 곡이라 강렬한 중독성이 있다”며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강렬한 힙합리듬이 더해져 극의 긴장감과 박진감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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