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7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들과 측근의 말을 빌어 정경호와 수영이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단지 교회를 통해 친분이 있는 선후배 사이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교회 모임에서 만나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이다"라며 "수영은 소녀시대 아레나투어 때문에 일본에 있다. 개인적인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수영은 지난달에도 배우 원빈과 열애설에 휩싸여 헤프닝으로 끝난 바 있다.
한편 정경호는 배우 하정우가 연출한 영화 '롤러코스터' 촬영을 마치고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일본 7개 도시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