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에 허덕이던 쌍용건설이 결국 두번째 워크아웃을 신청하자 신용평가사들이 쌍용건설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하향조정했다.
26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는 쌍용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에서 CCC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평사들은 쌍용건설의 기업어음 등급 역시 B-에서 C로 내렸다.
한편 쌍용건설 신용등급은 지난해 10월 BBB+에서 BB+로 강등된 이후, 지난 13일 B-로 떨어진 바 있다.
자금난에 허덕이던 쌍용건설이 결국 두번째 워크아웃을 신청하자 신용평가사들이 쌍용건설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하향조정했다.
26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는 쌍용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에서 CCC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평사들은 쌍용건설의 기업어음 등급 역시 B-에서 C로 내렸다.
한편 쌍용건설 신용등급은 지난해 10월 BBB+에서 BB+로 강등된 이후, 지난 13일 B-로 떨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