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용감한형제 학습법…"용달프, 유인나에 반했나?"

입력 2013-02-26 16:0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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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유인나 용감한형제 학습법이 화제다.

유인나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달빛프린스' 녹화에 참여해 박성우 시인의 청소년 시집 '난 빨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유인나의 용감한형제 학습법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인나는 유치원 학습법을 통해 용감한형제의 선생님에 도전했다.

용감한형제는 유인나의 지시에 다소곳이 칭찬 스티커를 모으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난생 처음 접하고 시 쓰기까지 도전해 용감한 형제의 일취월장에 제작진조차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유인나는 이에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학생"이라고 용감한형제를 칭찬했고, 용감한형제는 시종일관 발그레한 얼굴로 유인나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유인나의 용감한형제 학습법은 26일 밤 11시10분 KBS 2TV '달빛프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인나 #용감한형제 #달빛프린스 #난빨강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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