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해명 "숟가락 속 남성 최강창민인 걸 어떻게 알았지?"

입력 2013-02-25 20:29수정 2013-02-2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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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사진을 둘러싼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빅토리아와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의 열애설 궁금증이 풀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사진 속 남자는 최강창민이 맞다"라며 "단, 둘이 식사를 한 것은 아니고 빅토리아가 최강창민과 안무가 심재원 씨 등 여러 명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면서 "웃고 넘기는 해프닝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엿다.

이같은 해명의 발단은 이날 오전 빅토리아가 중국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웨이보에 올린 사진이다. 사진 속 숟가락에 찍힌 남자의 모습이 최강창민이라는 추측이 나오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로 발전한 것이다.

빅토리아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티즌 수사대 정말 대단하다" "바로 밝혀줘 고마워요" "나도 빅토리아가 차려준 밥상 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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