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한재석과 박솔미가 열애 3년 만인 오는 4월21일 결혼한다고 전격 밝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네티즌들은 또 한 쌍의 톱스타 부부 탄생에 많은 격한 축하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에 이은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미녀 커플 탄생다" "우월한 유전자 부부다" "벌써부터 2세 얼굴이 궁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재석과 박솔미는 2010년 KBS1 TV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면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 이들은 오는 4월 21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W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