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는 명동중앙점에서 ‘스페셜올림픽 아트링크 프로젝트 Review展’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트링크 프로젝트’는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문화예술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다. 발달 장애 작가와 기성 작가가 공동으로 작업한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는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을 영감으로 완성한 ‘데니스 한-심현지’의 ‘in the snow-fields’를 비롯해 총 11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명동중앙점 3층 휴게공간에서 오늘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열린다. 명동중앙점에서는 전시작품 엽서를 소진 시까지 무료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