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 “발모촉진제 공개테스트로 효과입증”

입력 2013-02-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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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비티는 서울 논현동 라메스피부과에서 실시한 ‘헤어2:8’ 제품 체험단 1차 정밀검진 결과 공개효능테스트에 참가한 28명 모두 한달만에 두피 각질이 감소하고 두피의 유분기가 감소하는 등 머리카락 건강도가 크게 개선됐다고 25일 밝혔다.

발모촉진제 양모 테스트는 3가지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장기간 관찰해야 결과를 알 수 있다. 하지만 비타민C 발모촉진제 ‘헤어2:8’은 불과 30일만에 성공적인 결과를 기록한 셈이다.

‘헤어2:8’는 살아있는 비타민C를 이온교환 방식으로 피부 속 깊은 진피층까지 공급해 건강한 두피와 모근을 되살려낼 수 있게 도와주는 신물질 ‘비타브리드C 헤어파우더’가 주성분이다. 비타민C는 항산화기능과 미백기능, 조직 성장 및 회복, 해독작용, 철분흡수, 암 유발물질 생성 방지, 콜라겐 형성을 유도해 상처 치유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용하 현대아이비티 대표는 “임상대행기관을 통해 발모촉진 효능을 확인받은데 이어 일반 탈모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효능테스트에서도 불과 한달만에 탈모가 줄고 피부탄력이 개선됐으며 머리가 자라기 시작하는 등 비타민C 양모제의 효능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또 “무엇보다 발모촉진제 사용중 흔히 발생하는 피부반점, 물집,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이 전혀 보고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의 여성과 피부질환 환자까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비타민C 발모촉진제란 점이 다시 한 번 확인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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