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될 수 있는 여자'…할리우드 스타로 변신 '놀랍네'

입력 2013-02-2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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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메이크업을 통해 다양한 인물로 변신이 가능한 이른바 '누구라도 될 수 있는 여자'가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내는 네팔 출신 블로거 프로미스 타망 판의 영상이 공개됐다.

타망 판은 기발한 메이크업 방법으로 안젤리나 졸리, 조니 뎁, 메건 폭스 등 다양한 할리우드 스타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변신은 사람은 물론 심지어 영화 알라딘의 재스민, 아바타의 네이티리, 다빈치의 모나리자까지 가능하다.

이 영상에서 타망 판은 음영을 조절해 쌍꺼풀을 자유자재로 만들고 코의 모양까지 연출하는 것은 물론 얼굴 윤곽까지 커버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같은 사람이라고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분장하는 직업을 가져야 할 듯"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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