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2’ 방예담, 알고 보니 ‘우월한 유전자’

입력 2013-02-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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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K팝 스타2’ 톱8에 진출한 방예담이 화제다. 특히 그의 가족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졌다.

방예담은 24일 오후 4시55분부터 SBS를 통해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 출연, ‘톱8’에 진출했다.

방예담의 아버지 방대식 씨는 여러 유명 CF송을 부른 가수이고, 어머니 정미영 씨는 영화 ‘연극이 끝난 뒤’의 삽입곡을 부른 음악인이다.

또 방대식 씨는 다수의 유명 만화영화 주제가를 불렀다. 방대식 씨가 부른 대표적인 만화영화 주제가로는 드래곤볼 주제가 ‘내 소원을 들어줘’ 등 2000곡 이상의 CM송이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역시 피는 못 속여”, “우월한 유전자였군”, “천재가수의 탄생을 축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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