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24일 오후 4시55분부터 SBS를 통해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서는 방예담, 신지훈 등 ‘톱8’ 진출자가 가려졌다. 반면 이진우와 성수진은 탈락했다.
이날 케이팝스타2는 1대1 대결을 통해 ‘톱8’ 진출자가 가려졌다. 1대1 대결에서 패한 악동뮤지션과 이천원, 성수진, 신지훈, 이진우 등은 마지막 ‘톱8’ 진출을 위해 경합을 펼쳤다.
악동뮤지션은 경합에서 패했지만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에서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톱8’ 진출에 성공했다. 신지훈도 인기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톱8’ 진출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합격한 팀은 이천원이다. 그들은 심사위원들의 와일드카드로 선정되며 ‘톱8’ 막차에 올라타는 행운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