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서영이’ 이보영, 오열 연기력 화제

입력 2013-02-2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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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내딸서영이’ 이보영의 오열 연기가 화제다.

이보영은 24일 7시50분부터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했다. 이날 이 드라마는 갑자기 쓰러진 삼재(천호진)가 병원에 실려와 쓰러진 이유에 대해 밝혀졌다.

서영(이보영)과 상우(박해진)는 삼재가 쓰러진 이유가 과거 우재(이상윤)를 위험에서 구해주다 차에 치였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서영은 그 자리에 주저앉으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영의 연기를 본 네티즌은 “연기 정말 잘 한다”, “실감나는 연기다”, “오열 연기 정말 실감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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