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해의 선수에 올랐던 박인비(26)가 혼다 LPGA 타일랜드 태국의 마리아 주타누가른을 누르고 시즌 첫 승을 신고 했다.
박인비는 24일 태국 촌부리 시암 골프장의 파타야 올드코스(파72·6469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주타누가른을 한타 앞서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해의 선수에 올랐던 박인비(26)가 혼다 LPGA 타일랜드 태국의 마리아 주타누가른을 누르고 시즌 첫 승을 신고 했다.
박인비는 24일 태국 촌부리 시암 골프장의 파타야 올드코스(파72·6469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주타누가른을 한타 앞서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