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팝스타 저스틴 비버(18)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연예 매체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가 17세의 가수 지망생 엘라 페이지 로버츠 클락과 열애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열린 저스틴비버의 ‘2013 브릿어워드 애프터 콘서트’에 엘라 페이지가 나타나 저스틴비버와 함께 시간을 보낸 사실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사실이 알려졌다.
저스틴비버의 열애설의 상대방인 엘라 페이지는 영국 출신의 검은 피부와 금발이 돋보이는 17세 가수 지망생으로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모델로 활동 중이다.
엘라 페이지의 측근은 “어릴 적부터 엘라 페이지는 자신이 유명해지길 바라고 있다”라며 “학창 시절에도 모델 활동을 해왔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저스틴 비버와의 열애도 이와 관련된 것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비버는 지난해 11월 공식 연인이었던 셀레나 로메즈와 결별했으며 이후 테일러 스위프트와도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