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하 '비상' 가창력 폭발… 시청자 감동의 물결

입력 2013-02-23 22:06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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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그룹 부활의 정동하가 '불후의 명곡'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정동하는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임재범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하는 임재범의 '비상'을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정동하는 "임재범 선배님의 저의 음악적 롤모델이다. 이 노래는 이 세상에 자기만의 길을 걷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겠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동하의 비상을 들으니 힘이 솟는다" "정동하가 노래를 제대로 살렸다" "정동하가 우승감이었는데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우승은 '고해'를 부른 김태우에게 돌아갔다.

#정동하 #임재범 #불후의명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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