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타일 성인규 사망소식에 택연 애도 "내 친구 인규가 이렇게 가버리다니…"

입력 2013-02-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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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트위터)
에이스타일 성인규 사망소식에 택연이 애도를 표했다.

그룹 2PM 멤버 택연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친구 인규 이렇게 가버리다니…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에이스타일 성인규는 이날 만 2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흉선암이다.

같은 날 에이스타일 리더 박정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와 같이 에이스타일로 활동했던 동생 인규가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항암 치료하면서도 힘들었을 텐데 항상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주던 인규였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이제 편히 눈감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성인규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에이스타일 성인규 사망소식에 네티즌들도 "에이스타일 성인규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이스타일 성인규 사망,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마세요" "에이스타일 성인규 사망,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다" 등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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