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3’, 오병길 탈락…한동근, 박수진 그랜드파이널 진출

입력 2013-02-22 23:35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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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쳐)

22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 생방송 TOP3 무대에서 오병길이 탈락했다.

오병길은 한동근, 박수진과 함께 준결승전 무대를 치렀지만 한동근과 박수진에게 밀려 그랜드 파이널 진출이 좌절됐다. 가장 먼저 결승 진출자로 호명된 한동근을 제외하고 박수진과 마지막까지 남았지만 탈락한 오병길은 “시원섭섭하다”라고 짧게 언급한 뒤 “오늘 무대에서 많이 부족했기에 다음에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멋진 노래를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무대를 떠났다.

한동근 박수진은 3월 1일 방송되는 '위탄3' 그랜드파이널을 통해 우승을 가리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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