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 솔리팝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드라마 7급공무원에서 등장한 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
지난 21일 ‘7급 공무원’에서는 두 주인공인 주원(한길로 분)과 최강희(김서원 분)가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 즐기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주원과 최강희가 즐긴 게임은 백호소프트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솔리팝 for Kakao’라는 게임이다.
‘솔리팝 for Kakao’는 소위 '팡류'게임 홍수 속에 색다른 재미를 추구했다는 평을 받으며 출시와 동시에 인기몰이에 성공한 숫자카드 게임이다.
윈도 기본탑재 게임 '솔리테어'의 플레이 방식을 기본으로, 90초 동안 0~9사이의 숫자가 적혀있는 카드를 터치해 제거하면 된다.
방송이 나간 후 ‘주원게임’ ‘최강희게임’으로 불리며 ‘솔리팝 for Kakao’에 이용자들이 몰리고 있어, 애니팡에 이은 국민게임으로 성장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