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윈도우8 탑재 노트북 49만9000원에 판매

입력 2013-02-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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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보급형 레노버 노트북(모델명:G580-59362933)을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레노버 노트북은 윈도우8 정품 OS(운영체제)를 포함한 상품이다. OS 가격만 10만~20만원인 걸 감안하면 비슷한 사양과 비교해 3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4월부터 컴퓨터 생산업체인 레노버와 손잡고 이번 모델을 공동 기획해 싼 값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총 2000대 한정으로 레노버 노트북을 준비했다. 행사기간동안 해당 매장 품절로 구입을 못한 고객은 품절제로 보장을 통해 행사 종료 후 10일 동안 같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22일부터 신학기를 맞아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 복합기 등 디지털 가전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 데스크탑과 모니터, 복합기로 구성된 패키지를 89만9000원에 선보이며 캐논 MP237 복합기를 3만98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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