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올해 신혼 가구 컬러는 ‘화이트’”

입력 2013-02-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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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올해 신혼 가구 컬러로 ‘화이트’에 주목했다.

한샘은 자사 플래그숍 잠실점에서 2013년 신혼가구 트렌드 발표회를 갖고 ‘화이트’가 반영된 침실가구 루나 화이트 등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한샘에 따르면 화이트는 가능성과 포용력이 큰 색깔이다. 그 자체도 순수하고 매력적이며, 카리스마 있는 존재감이 있으면서, 다른 색상을 매치해도 그 색상을 돋보이게 해준다.

순수하고 깨끗함은 희망과 고귀함을 상징하고, 화사하고 밝은 이미지는 볼륨감과 팽창성이 있어 넉넉함과 편안함, 나아가 희망과 활기를 나타내기도 한다.

트렌드에 따른 신제품 루나화이트는 유럽의 명품 가구에서 볼 수 있는 절제된 라인과 세련된 형태의 모던 스타일 가구로 화사하고 트렌디한 신혼침실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루나 침대는 공간이 넓어 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평판형 제품으로 나무 프레임에 스틸 다리로 구성해 안정감과 고급감을 높이고, 어느 스타일에나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옷장은 유리같이 맑은 화이트 하이글로시(white highglossy) 도어에 유리느낌의 고급 아크릴이 매입된 알루미늄 손잡이를 이용해 디자인을 차별화 했다.

그 밖의 침실 가구인 서랍장과 화장대, 협탁과 뒷판넬 등도 침대와 옷장과 통일감 있게 디자인했다.

신혼의 거실 공간을 위해서는 컴팩트한 3인용 위더스 데코 패브릭 소파를 출시했다. 화이트 인테리어 컨셉에 따라 화이트 색과 잘 어울리는 퓨어그레이 컬러의 신제품 소파는 고급 패브릭을 사용하여 패브릭 특유의 따뜻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특수한 가공을 통해 오염문제를 해결했다.

이번에 트렌드와 신제품을 발표한 한샘 플래그샵 잠실점에는 실제 24평형 모델하우스에 새로 출시한신제품을 전시해 한샘의 신혼가구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한샘의 전문 코디네이터의 체계화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한샘은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전국 5개 플래그샵(잠실, 부산센텀, 논현, 방배, 분당)과 80여개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2011년 출시 이후 외부 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상을 수상하고 신체 부위에 따라 경도를 나눠 7존으로 구성한 공법에 대한 특허를 통해 제품 우수성을 검증받은 컴포트아이 매트리스를 구매하면 침대(frame)를 40~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편안한 잠자리와 차별화된 디자인의 침대를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 한샘은 예비 신혼 고객이 웨딩멤버십에 가입하면 필수 혼수 아이템을 최대 6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혼수초특가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해당품목은 쿠쿠 전기밥솥, 반상기 세트, 이불세트, 러그 등 혼수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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