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용청, 이마트 본사 인사팀 2차 압수수색(2보)

입력 2013-02-2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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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은 이마트의 노조원 사찰 의혹과 관련해 2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성수동 소재 신세계 이마트 본사에서 2차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고용청은 이날 특별사법경찰관 20여명을 이마트 본사 인사팀으로 보내 폐쇄회로(CC)TV 영상물 등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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