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이소정 걸그룹 드디어 공개… '레이디스 코드' 출격

입력 2013-02-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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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권리세와 이소정이 속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SNS를 통해 신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김범수, 아이비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MBC ‘위대한 탄생’의 권리세와 엠넷 ‘보이스 코리아’의 이소정이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데뷔전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슐리 리세 소정 은비 주니 등 5명의 멤버로 구성된 레이디스 코드는 ‘여자들의 워너비 코드를 담아 드라마틱한 스테이지를 구현하는 퍼포먼스 그룹’이란 뜻이다. 특히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된 건강함에 레트로, 섹시 펑키, 락시크, 로맨틱, 큐트 등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스타일링과 음악을 자랑한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레이디스 코드는 권리세, 이소정 외에도 앞으로 공개될 멤버들 역시 비쥬얼과 실력을 모두 겸비한 재원들이다”며 “이들은 대한민국 모든 여자들이 나누고 싶은 이야기와 여자들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 새로운 걸그룹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다음달 7일 앨범 발매와 함께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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