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무산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일대비 4.76%(600원) 내린 1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 코레일은 민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용산개발사업 지분을 추가로 확보해 공공 단계개발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 2대 주주이며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지분(70%)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