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한선화 "진구가 새뱃돈 5만원 줬다"…이유가?

입력 2013-02-2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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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한선화가 "진구가 나를 이용했다"고 폭로했다.

한선화는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진구가 새뱃돈을 5만원이나 주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기분은 좋았는데 이 새뱃돈의 의미가 뭔지 모르겠더라"라며 "나중에 진구가 와서 새뱃돈을 준 이유를 설명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선화는 "새뱃돈을 받았다고 소문을 내라는 것이었다. 방송같은데서 이야기해서 인지도를 높이려는 전략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유재석은 "진구씨 아이돌을 이용해서 인지도를 높이고 그러세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특집으로 한채영, 진구, 조현재, 한선화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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