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하림 “조정치 머리 할 때가 가장 부럽다” 고백

입력 2013-02-21 23: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그룹 신치림 멤버 하림이 대세로 거듭나고 있는 멤버 조정치에 대한 부러움을 고백했다.

21일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신치림의 하림은 “조정치가 건방져 졌다”는 등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조정치에 대한 불편함을 가감없이 드러내 안방을 웃게 만들었다.

계속된 인터뷰 중에 하림은 MC 강호동의 “솔직히 조정치가 부러울 때는 언제?”라는 질문에 “드라이 할 때 보면 빛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에 유세윤은 “2주에 한 번씩 보게 되는데 그때마다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조정치는 “지금 스타일을 찾아가는 중”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조정치는 이날 방송에서 연인 정인을 위해 ‘겨울이 오면’을 연주해 스태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하림도 세계 각국을 여행하면서 직접 배운 각국의 악기들을 즉석에서 연주해 세계 음악여행을 떠나는 듯 모두의 귀를 즐겁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