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현재 “장동건 보다 내가 더 잘생겼다” 깜짝 발언

입력 2013-02-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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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조현재가 장동건 보다 자신이 더 잘생긴 줄 알았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현재는 21일 밤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언제 자신이 잘생겼다는 사실을 알았느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중학교 때 부터였다고 진지하게 대답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조현재는 어렸을 때부터 주변에서 잘 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 자신이 장동건 보다 잘 생긴 줄 알았었다고 털어 놓았다.

이어 조현재는 학창시절 여학생들이 너무 쳐다봐서 일부러 버스도 잘 안탔었다고. 그 후 조현재는 연예계에 입문하고 보니 훨씬 잘생기고 멋진 사람들이 많아 다행히 자만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털어 놓아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조현재는 자신이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던 연예계 3대 대표 미남을 뽑아 출연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조현재를 비롯해 한채영, 진구, 박하선, 한선화가 출연한 ‘해피투게더3’은 21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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