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왕따 고백..."도전골든벨 출연 후 따돌림 당했다"

입력 2013-02-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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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도전 골든벨' 출연 후 따돌림당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박하선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석해 "학창 시절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다가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학창 시절부터 연예인이 꿈이던 중 우리 학교의 '도전 골든벨'에 출연할 기회가 있었다"며 "제작진의 권유로 당시 프로그램 진행자였던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 척 대결을 펼쳤었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이후 친구들의 미움을 샀다고 토로했다. 그녀는 "학교 가는 버스도 이용하지 못할 정도로 친구들의 따돌림을 받았었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박하선 따돌림 고백에 네티즌들은 "친구들이 질투했었나?" "박하선님은 가식이 없어서 더 매력적이예요" "상처받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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