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SGI서울보증 사장 새 CI 선포

입력 2013-02-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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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ㆍ서민층의 신용 파트너 될 것"

▲김병기 SGI 서울보증 사장
“SGI서울보증은 중소기업과 서민에게 없어선 안 될‘베스트 신용 파트너’로 거듭나겠다”

SGI서울보증 김병기 사장은 지난 19일 회사 창립 44 주년을 맞아 새로운 CI선포식에서 이 같이 밝히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금융회사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병기 사장은 “글로벌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 노력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2020년 글로벌 톱 3’라는 목표를 달성하고,‘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베스트 신용파트너’라는 비전을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김병기 사장은 2011년 취임 이후 중소기업과 서민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병기 사장이 부임한 이래 SGI 서울보증은 외적 성장과 더불어 본연의 보증업무를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 및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정책들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채무자를 대상으로 특별채무감면을 실시하고, 감면 혜택을 받은 사람들을 초청, 간담회를 통해 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도 했다.

또한 특별채무감면 결과를 바탕으로 단순한 채무재조정 수준을 넘어 실질적으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지원프로그램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 김 사장은 채권회수 일시 유예제도를 실시하고, 법률구조공단과 협약을 체결해 경제능력 부족으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1억원을 출연했다.

또 이들이 무료 법률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SGI서울보증 본연의 업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지원에 앞장서 왔다.

이외에도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하는 한편 예상치 못한 집값 하락에도 서민의 전세금을 지킬 수 있도록 전세보증금 보증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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