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훈남 아들 공개… 알고보니 엄친아

입력 2013-02-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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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ㆍ공부ㆍ성격 조건까지 겸비

(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배우 박해미의 훈남 아들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박해미는 두 아들과 함께 캐나다 친정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선 첫째 아들 황성민(24)씨가 훤칠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방송에서 박해미 남편은 "성민이가 효도하고 있다. 내내 장학금을 받아 돈이 안든다"라며 아들 자랑에 열을 올렸다. 박해미 첫째 아들 성민씨는 서울대 재학생으로 동생에게 직접 영어와 수학을 가르치기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해미의 아들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엄친아의 등장이다" "진짜 잘생겼다. 박해미씨 시어머니라고 부르면 안 될까요?" "우리 엄마가 이 방송을 못 봤어야 할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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