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이너웨어 촬영...'20대 풋풋한 첫사랑'이 콘셉트

입력 2013-02-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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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스)

(사진=예스)

시크릿 전효성이 이너웨어 화보를 선보였다.

시크릿 전효성이 좋은사람들의 감성 내의 예스(Yes)의 봄 시즌 이너웨어 화보에서 사랑에 빠진 20대 소녀의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1월 중순께 촬영된 이번 화보는 ‘20대의 풋풋한 첫사랑’이 콘셉트다. 사랑 고백을 받고 설레는 소녀의 모습을 다양한 이너웨어 스타일로 담아냈다. 특히 최근 베이글 몸매로 인지도를 높였던 전효성이 이번 화보에서도 특유의 눈웃음과 반전 몸매를 뽐냈다.

화보 속 전효성은 봄의 화사함을 담은 옐로우와 오렌지 색상의 이너웨어에 핫팬츠와 화이트 시스루(see-through) 상의를 매치해 명품 보디라인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다. 특히 사랑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풍부한 표정 연기와 자연스러운 포즈로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예스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이번 화보는 예스가 추구하는 사랑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전효성과 함께 화사하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전효성이 착용한 이번 신제품은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에 우수한 피팅감이 장점이다. 봉제라인이 드러나지 않아 겉옷 맵시까지 잡아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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