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현대산업개발, 일산 아이파크 잔여가구 분양

입력 2013-02-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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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에어컨 무상… 천연 산책로 장점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고양시 덕이지구에 들어서는‘일산 아이파크’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특히 일부 가구는 최초 분양가에서 30% 이상 할인한 3.3㎡당 최저 900만원대 수준까지 가격을 낮추는 등 기존 주택의 잔금에 해당하는 수준의 할인을 적용해 분양 중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등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혜택도 적용하고 있다.

고양시 서구 도시개발사업구역에 들어서는‘일산 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16~29층, 17개동 공급면적 기준 111㎡~210㎡(전용면적 84㎡~175㎡) 총 155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1블록 8개동 693가구, 5블록 9개동 863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일산 아이파크’는 최대 5베이 평면에 양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하는 등 쾌적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및 왕벚나무 가로수길 등이 조성돼 쾌적하게 산책을 할 수 있다.

허브카페 워터가든 그린필드 등 다양한 테마광장과 어린이 물놀이장 등도 조성돼 있다.

아울러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동호회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는 한편 차 없는 단지로 설계돼 단지 내 어린이를 비롯, 입주고객들의 안전도 강화했다.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있는 경의선 탄현역과 3호선 대화역을 이용해 서울 도심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미 개통된 제2자유로와 더불어 서울-문산간 고속도로(예정) 등 광역교통망을 통한 서울 도심 접근성도 갈수록 개선될 전망이다. (문의 1577-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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