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GS건설, ‘강서한강자이’ 잔여분 분양

입력 2013-02-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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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 74%가 중소형… 계약금 5%,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GS건설은 강서구 가양동 52-1 번지 일대 옛 대상공장 부지에 최고 22층 높이 아파트 10개동 790가구의 ‘강서한강자이’를 분양 중이다.

주택 규모는 59~154㎡ 로 전체 물량 중 74%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일부 동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코너벽장·수납공간 등 특화된 설계가 돋보인다.

사업지는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있다. 특히 가양역은 급행 정차역으로 김포공항(6분), 여의도(11분), 강남(22분)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5호선 발산역도 차량으로 5분 이내에 도달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 강남과 논스톱으로 통하는 올림픽대로가 관통하고, 가양대교를 건너면 바로 상암DMC다. 또한 2013년까지 삼릉~봉은사~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9호선 2단계 구간이 완공 예정이고, 2016년까지 잠실~석촌~송파~올림픽공원~보훈병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 구간이 완공될 예정이다.

한강변 인근에 위치해 한강시민공원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일부동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또 구암 근린공원과 허준 박물관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단지내 녹지공간과 함께 쾌적한 녹색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10개동 모두 탑상형으로 설계돼 일조 및 자연환기가 유리하고, 단지 내 녹지공간과 더불어 휴게시설과 운동시설 등이 충분히 마련된다.

강서한강자이는 계약조건을 기존 계약금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에서 계약금 5%로 완화해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124~154㎡에는 시스템 에어컨(일부) 및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혜택이 제공되며, 98~102㎡ 일부 가구에도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02-366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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