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예매율 1위…‘7번방의 선물’ 흥행세 꺾을까?

입력 2013-02-21 09:4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이라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남자배우들의 명불허전 연기로 관객을 압도하는 영화 ‘신세계’가 개봉 당일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 그리고 그를 둘러싼 경찰과 조직이라는 세 남자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의 범죄 드라마 ‘신세계’가 시사 이후 언론 및 스타, 관객들까지 폭발적인 호평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거센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31.6%(2월 21일 오전 8시 30분 기준)로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예매 순위 1위를 차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것.

폭발적인 상승세로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를 달성한 한 영화 ‘신세계’는 강렬한 캐릭터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화끈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시사 이후 폭발적인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21일) 개봉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