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의료기기 신제품 테스트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입력 2013-02-21 08:5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보건복지부는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13개 상급병원·기업 컨소시엄을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 테스트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병원은 올 2월부터 10월까지 초음파수술기, 심혈관스텐트 등 국내에서 만든 의료기기 신제품을 테스트하고 개선사항을 기업에 피드백한다.

총 테스트 비용의 절반(4000만원 한도)을 정부가 지원하며 다른 의료기관과 세부과제를 수행하면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테스트 종료 시 정부는 성공 제품의 테스트 결과를 국내 주요 의학회 및 심포지엄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