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 ‘의정부 일성트루엘’ 203가구 분양

입력 2013-02-21 08:54

이상혁 기자 danie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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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지상15층 4개동 규모… 전용 45·84㎡ 중소형 구성

일성건설은 오는 3월 경기도 의정부시의 행정 중심지로 꼽히는 의정부동 527번지 일대에 ‘의정부 일성트루엘’을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15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45㎡ 28가구 △84㎡A 53가구 △84㎡B 50가구 △84㎡C 30가구 △84㎡D 28가구 △84㎡E 14가구 등 총 203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 의정부시청을 비롯해 정보도서관, 시의회, 세무서, 청소년복지회관, 소방서 등의 관공서가 밀집해 있다. 예술의전당, 보건소, 의정부의료원, 신세계백화점, CGV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또 3300㎡ 규모의 근린공원, 직동테마공원, 백석천, 사패산 등과도 인접하고 주변 유해시설이 전무해 안전하면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의정부 경전철 의정부시청역이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특히 GTX역으로 사용이 예상되는 1호선 국철 의정부역이 1㎞ 거리에 위치해 교통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동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외곽순환도로 호원IC(2015년 완공 예정) 개통 시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다양한 조경시설을 갖출 예정으로, 가족 단위 텃밭으로 이용 가능한 ‘훼밀리팜’ 및 입주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될 ‘워터가든’, ‘커뮤니티 에코필드’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최근 주택 트렌드를 반영해 무인경비시스템·주차관제시스템을 적용했고, 단지 곳곳에 CCTV를 설치해 입주민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532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4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031-8787-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