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싸이가 '美 초통령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싸이 美 초통령 후보'란 키즈 초이스 어워드 수상 후보에 올랐다는 의미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세계적인 어린이 축제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최고의 노래' 수상 후보에 올랐다.
키즈 초이스 어워드는 어린이들이 직접 선정한 각 분야별 최고의 스타들을 초청해 시상하는 니켈로디언의 전통 있는 행사로 전 세계 어린이들이 직접 투표로 참여한다.
올해는 할리우드의 미남스타 조쉬 더하멜이 진행자로 나서며 조니 뎁,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이 각기 다른 분야에서 어린이들의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칼리 레이 젭슨의 'Call Me Maybe', 원 디렉션의 'What Makes You Beautiful' 등과 美 초통령 '최고의 노래'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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